닫기

Advertisements

양평군, 숙원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 확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430010018880

글자크기

닫기

이대희 기자

승인 : 2021. 04. 30. 15:0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서울-양평 고속도로 개통시 강남∼양평 이동 소요 시간 20분대로 단축
동부지역 전체 발전 계기 및 관광·정주여건 향상 등 양평 눈부신 성장 '예고'
예타 통과 확정을 간절히 염원하는 양평군민들/제공=양평군
양평군민들이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건설의 예타 통과 확정을 간절히 염원하는 모습./제공=양평군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건설이 30일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발표로 확정되면서 경기 동부지역 전체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만들어졌다.

특히 그동안 각종 규제로 낙후됐던 양평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동부권 축으로 연결된 강원도 인근 도시 또한 접근성 향상 및 관광, 물류수송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평군은 이날 군의 주요 현안이자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사안인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울~양평 고속도로’건설과 관련해 기재부는 지난 9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했으며, 30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확정했다.

정동균 양평군수(가운데)가 기획재정위 정성호(더불어민주당)의
정동균 양평군수(가운데)가 기획재정위 정성호(더불어민주당)의원(우측 첫번째)을 만나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건설의 절실함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제공=양평군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서울 송파구를 시점으로 양평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27㎞, 총사업비 1조4018억원의 대규모 사업으로 내년부터 타당성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2031년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고속도로 사업은 2008년 ㈜한신공영의 민간투자 제안으로 추진됐으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검토 결과 수익성부족으로 반려됐다. 하지만 사업이 재검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2017년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됐다.

이에 군은 민선7기 출범 후 수차례 국회와 기재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를 직접 방문한 결과,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 개최와 더불어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선정·통과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예비타당성조사는 총사업비 500억원(국고 지원 300억원 이상)이 넘는 대규모 사업을 사전에 평가하는 제도로 사업 추진에 있어 불요불급한 국가예산 낭비 차단을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하는 절차다.

군은 현재 서울~양평을 연결하는 유일한 간선도로인 국도 6호선과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수도권 차량 이용객 급증으로 주말을 비롯한 출·퇴근시간대에 차량정체가 극심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개통시 교통량이 분산돼 상습 교통체증 구간이 일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서울 강남권에서 양평까지의 이동 소요 시간도 20분 내로 단축될 전망이다.

정동균 군수는 “국회 및 관계부처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으로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12만 양평군민의 따뜻한 동행이 함께했기에 이뤄진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대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