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동반 매도에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전일 대비 26.21포인트(0.83%) 내린 3147.86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3179.43까지 올랐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이어지며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채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이날 외국인은 5559억원, 기관은 2010억원을 순매도 했다. 반면 개인은 7911억원을 사들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대부분 종목이 내림새를 나타냈다. 카카오(-2.9%), 삼성SDI(-2.6%), 포스코(-2.4%), LG화학(-2.0%), 네이버(-1.9%), SK하이닉스(-1.5%), 셀트리온(-0.9%), 삼성전자(-0.2%) 등이 내렸다. 시총 상위 10개사 중 삼성바이오로직스만 0.5% 상승하며 80만 4000원으로 마감했다.
업종별로 보면 증권(2.21%), 은행(1.72%), 운수창고(0.50%), 금융업(0.30%), 섬유의복(0.04%) 등이 상승했다. 하락한 업종은 건설업(-3.26%), 철강·금속(-2.81%), 의료정밀(-1.92%) 등이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7.24포인트(0.73%) 내린 983.45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외국인 265억원, 기관이 8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만 홀로 43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스튜디오드래곤(2.6%), CJ ENM(2.1%), SK머티리얼즈(0.2%)이 상승했다. 반면 알테오젠(-2.6%), 셀트리온제약(-2.2%), 카카오게임즈(-0.7%), 펄어비스(-0.5%), 에이치엘비(-0.3%)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 상승한 업종은 방송서비스(1.03%), 오락·문화(0.16%), 정보기기(0.15%) 등이다. 하락한 업종은 컴퓨터서비스(-2.98%), 종이·목재(-2.14%), 디지털컨텐츠(1.88%) 등이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4.1원(0.37%) 오른 1112.3원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