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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지역 민간 대형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 현장 점검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역 민간 건설현장 점검은 시와 자치구, 지역건설 관련협회 등 연합(3팀 18명)으로 구성해 연면적 3000㎡이상 및 공사비 150억원 이상 공사 중 공정률과 하도급률이 60%미만인 민간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점검은 동구 가양동 주상복합공사(현대건설), 중구 선화동 주상복합신축공사(코오롱글로벌), 유성구 둔곡지구 A2블록 공동주택건설사업 신축공사(서한) 및 공장 신축공사(우암), 대덕구 대화동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쌍용건설) 등 7개 현장으로 모두 외지 건설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7개 현장의 하도급 발주계획은 4322억원으로 지난 3월까지 967억원이 발주됐으며 지역 업체 하도급 등 참여는 223억원으로 평균 참여율이 23%에 불과했다.
이번 특별 전담팀은 1분기 정기점검 연장선상에서 참여율 저조한 현장에 대해 강도 높게 실시했다.
그 결과 쌍용건설이 주요공종인 골조공사를 지역 전문건설업체와 계약했다. 현대건설은 계약이 추진 중임이 확인됐으며, 우암 건설도 지역 전문 업체가 지속적으로 계약됐음을 확인했다.
시는 이번 특별점검으로 둔곡지구 A2블록(서한) 등 몇 개 현장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나 지난 3월 대비 지역 수주액이 약 306억원 증가되고 하도급 등 참여율도 41%로 향상돼 3월 대비 18% 증가했다.
이효식 시 주택정책과장은 “지역건설 경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점검과 본사방문, 지역 건설관련 협회와 협력해 지역하도급 등 참여율 70% 목표 당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