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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시에 따르면 미니태양광은 베란다나 옥상에 모듈 전지판을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발전시설이다. 시는 이번 사업에 총 9768만원을 투입, 180가구를 지원한다.
미니태양광 설치비용은 난간 거치형, 건물 옥상 앵커형 등 설치 방식과 용량에 따라 51만6000원~63만여원에 달한다. 이 중 46만4400원~56만7000원을 시가 지원함으로써 설치 가정은 5만1600원~6만3000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미니 태양광 발전시설은 용량 330W급 설치를 기준으로 한 달에 최대 35㎾의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900ℓ짜리 양문형 냉장고를 한 달 동안 가동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는 셈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성남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업체와 태양광 모델을 선택·계약한 뒤 지원 신청서를 시청 기후에너지과에 직접 내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후 변화 위기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민들의 설치비 부담을 줄이는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