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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보문산에 국내 최초 4층 목조전망대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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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5. 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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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대전시는 보문산 중턱(해발 197m)에 위치한 보문산전망대를 국내 최초 고층(50m, 4층) 목조 전망대로 새롭게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보문산 전망대 조성사업은 2006년 민선 4기 ‘보문산 뉴 그린파크 프로젝트’부터 시작된 보문산권 관광개발사업 중 핵심 사업이다.

시는 노후 된 현 보운대(1995년 설치, 2층 규모)를 친환경 목조 전망대로 개축해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디자인과 위락·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건축현상 설계 공모를 거쳐 내년 3월 착공해 2024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전망대는 보문산 환경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산 목재를 사용해 국내 최초의 고층 목조 건축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 규모는 연면적 1140㎡(지하1, 지상4층), 높이 50m(전망층 높이)로 전망대와 전망카페, 스카이워크 등을 설치한다.

보문산 전망대가 조성되면 보문산 도시여행 인프라 구축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뿐만 아니라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손철웅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 보문산 도시여행 인프라 조성을 통해 원 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망대가 150만 대전시민의 자랑 거리로 자리 잡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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