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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레스터에 2-1 승…UCL 진출권 확보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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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5. 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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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ENGLAND-CHE-LEI/RE... <via REUTERS)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가운데) /로이터연합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레스터시티에 2-1로 승리했다.

첼시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2020-2021 EPL 37라운드 홈 경기를 잡아내며 승점 67점을 쌓아 레스터시티(승점 66)을 제치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1경기를 덜 치른 5위 리버풀(승점 63), 6위 토트넘(승점 59)과 승점 차를 각각 4점과 8점으로 벌리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확보 가능성을 끌어올렸다.

반면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첼시가 레스터시티를 꺾으면서 UCL 출전 희망이 완전히 사라졌다. 레스터시티가 이겼다면 토트넘은 첼시와 승점 차가 5점으로 유지돼 막판 뒤집기를 노려볼 수도 있었지만, 레스터시티의 패배로 토트넘의 ‘톱4’ 희망은 사라졌다. 토트넘은 6위까지 주어지는 유로파리그 티켓 지키기에 도전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양 팀은 후반 초반 첼시가 선제 득점하며 균형을 무너뜨렸다. 후반 2분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중앙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가 날아온 볼을 몸으로 밀어 넣었다. 후반 21분에는 베르너가 유도한 페널티킥을 조르지뉴가 키커로 나서서 결승 골을 꽂았다.

레스터시티는 후반 31분 켈레치 이헤아나초가 추격 골을 기록했지만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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