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홀딩스, 지분법 이익 급증에 好好…대교 "교과서 사업 진출·디지털 제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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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올 1분기 회사의 영업이익(연결기준)은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1분기에는 1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1612억원(2020년 1분기)에서 1766억원(2021년 1분기)으로 9.6% 증가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업을 스마트올 중심으로 비대면 중심으로 진행하면서, 인공지능(AI)학습 스마트올 회원이 10만명(1월 중순)에서 11만명(3월 말)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에듀테크 중심의 사업을 운영하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물류 효율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웅진씽크빅은 오는 28일 웅진북센 주식 약 600만주를 539억원에 매입하고,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정북로 소재 대전물류센터를 오는 31일 BGF리테일에 400억원을 받고 매각하기로 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단행본 등 서적 등은 대전물류센터로 갔다가 수도권으로 다시 올라오는 역물류 현상이 있었다”며 “물류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웅진북센을 중심으로 물류사업을 일원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대교홀딩스는 영업손실이 162억원(2020년1분기)에서 3억원(2021년 1분기)으로 대폭 축소됐다. 같은 기간 동안 매출이 20억원에서 46억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됐다. 지분법이익이 1억원에서 29억원으로 늘어난 영향 탓이다.
앞으로 대교홀딩스는 에듀테크 등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대교홀딩스 종속기업인 대교는 써밋 스피킹, 써밋 어휘력 등 스마트 학습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화상학습이 가능한 눈높이365 온라인 학습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교육서비스 모델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실제 대교는 지난 달 1일 디지털 학습 제품을 확대해 기초 학력을 다져주는 써밋 스텝국어와 써밋 스텝영어를 새롭게 출시하며 디지털 제품 강화에 나선 상태다.
또한 내년부터 초등 교과서가 검정체제로 전환되는 만큼 교과서 사업을 진출할 방침이다. 지난 2월 초등 3·4학년 수학 교과서 및 교과용 도서가 검정에 통과한 만큼 내년부터 일선 학교 수업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에듀테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자체 AI 기술을 기반으로 학습자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 학습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