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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방망이’ 최지만, 4경기 연속 안타…OPS 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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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5. 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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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s Orioles Baseball <YONHAP NO-1674> (AP)
최지만 /AP연합
무릎 부상으로 한 발 늦게 2021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합류한 최자만(30·템파베이 레이스)의 방망이가 뜨겁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볼넷 3개 삼진 2개를 기록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무릎 수술을 받았던 최지만은 지난 17일 로스터에 합류한 후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지난 17일 올해 첫 경기인 뉴욕 메츠전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고, 19일 볼티모어전에선 시즌 첫 홈런을 포함해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20일엔 대타로 나와 결승타 포함 2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최지만은 타율 0.538(13타수 7안타) 출루율 0.647, 장타율 0.846을 기록, OPS(출루율+장타율)는 무려 1.493에 달한다.

1~2번째 타석에서 모두 볼넷을 골라 나간 최지만은 6회초 무사 1, 3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서 우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타점을 수확했고, 후속 타자의 안타에 홈을 밟았다.

이후 최지만은 두 차례 타석에 더 들어섰지만,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탬파베이는 볼티모어에 10-1로 이겼다. 탬파베이는 7연승을 기록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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