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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소상공인 버팀목 돼준 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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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1. 05. 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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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섬횟집' 대표 이경주씨 평가
자금대출·세무상담 등 컨설팅 받아
올릉도 금융지원 관련 사진 이경주 신지호 전병택
NH농협은행의 지원으로 성장해온 울릉도 대표 맛집 신비섬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경주(오른쪽 첫 번째)씨와 신지호(왼쪽 두 번째)씨가 전병택 농협은행 울릉군지부장(왼쪽 세 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NH농협은행
“어려울 때 내밀어준 농협은행의 손길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울릉도 대표 맛집 ‘신비섬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경주씨는 금융파트너 NH농협은행을 이렇게 평가하고 있다.

2008년 울릉도에서 음식솜씨를 무기로 횟집을 개업한 이씨는 사업초기 자본금 부족으로 여러 차례 위기를 겪었다. 그 때마다 농협은행의 지원으로 어려움을 극복했고, 현재 신비섬횟집은 울릉도에 오면 반드시 들려야 하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2010년쯤에는 지금의 가게가 있는 건물을 지었고, 건축비 중 상당 규모를 농협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이경주씨는 “창업 당시에는 농협은행과 거래가 많지는 않았지만, 이후 가게 규모를 확대하고 건물을 새로 짓게 되면서 농협은행의 지원을 많이 받았다”면서 “대출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설팅도 받게 됐다. 이 과정에서 주거래은행도 자연스레 농협은행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가게 확장에 이어 방송 등 매스컴에도 나오게 되면서 신비섬횟집은 울릉도 여행 코스 중 하나가 될 정도로 유명세를 탔지만, 코로나19 여파에 재차 위기가 찾아왔다.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타격을 입었다. 인건비 등 고정비가 계속 발생하는 상황에서 매출은 줄어 자금경색이 찾아온 것이다. 이 때도 농협은행은 이씨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었다.

이경주씨는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이 있을 때 농협은행에서 운영자금 지원을 받아 정상화할 수 있었다”면서 “지금은 매출 대부분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울릉도 내 유일한 시중은행인 농협은행은 신비섬횟집 외에도 독도여행사 등 여러 관광업과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신속한 자금 지원을 해주고 있다. 이에 더해 세무상담은 물론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역할도 맡고 있다.

이경주씨는 “울릉도는 육지와 달리 세무법인도 없어 절세나 자산관리와 관련해 도움을 받기가 쉽지 않은데, 농협은행이 자산관리 컨설팅도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데다 외화 환전 및 해외송금 서비스까지 지원하고 있어 어려움 없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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