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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시에 따르면 25일 기준 안양의 1·2차 접종대상은 5만4029명, 이중 1차 4만3421명(80.4%), 2차 2만5489명(47.2%)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시는 75세 이상을 포함해 요양시설, 병원급 의료기관, 장애인 돌봄, 학교돌봄, 보건의료인, 코로나치료병원 등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이다.
이중 코로나치료병원에 대해서는 1·2차 모두 100% 접종을 마친 상태다.
접종과정에서 두통과 발열, 중증 또는 아나팔릭스 의심사례 등 276건의 이상반응 신고가 있었지만 직접적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시는 파악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1일 안양체육관에 이어 15일 안양아트센터 포함 두 곳을 지역예방접종센터로 개소했다.
시는 센터 개소 및 운영 전까지 접종센터 준비상황 점검과 예방접종추진단 구성, 의사·약사회와 업무협약 및 의료인력 확보, 백신수송과 접종 모의훈련 등 철저한 준비태세를 마쳤다.
특히 최대호 시장은 의료진 등과 함께 올해 1월부터 이 두 곳을 접종센터 후보지로 정해 준비상황을 점검해 왔다.
최 시장은 접종진행 중에도 수시로 센터를 방문해 운영실태를 확인해 미비점을 개선하고 접종자들의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시 공무원들도 선별진료소 뿐 아니라 접종센터에도 휴무일 인력지원으로 방역과 접종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지자체 중 처음으로 4곳(범계, 안양역, 종합운동장 빙상장 앞, 삼덕공원)에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설치한 바 있으며현재 총 8곳에서 운영 중이다.
최대호 시장은 “한 번의 접종만으로 86% 넘는 예방효과를 거둘 수 있고 설사 접종받은 상태에서 감염되더라도 중증악화를 억제할 수 있다”며“사전예약에 서둘러 줄것”을 권장했다.
또 최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미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으로 코로나19 백신 국내생산이 가능해지게 됐다”며“집단면역 형성과 마스크를 벗는 날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