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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부천오정경찰서에 따르면 ‘어르신 안심지킴이’는 지난 3월부터 부천시 오정노인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맺어 지역 내 치매노인 보호활동을 위해 치매노인 보호인력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르신 안심지킴이’는 실종신고 비율이 높은 치매노인의 주거지, 배회지 주변을 위주로 순찰해 치매노인을 조기 발견 및 실종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됐다.
부천오정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치매노인의 활동을 돕고 치매노인 가족들의 돌봄 부담도 덜어주는 추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책을 좋아하시는 어르신에게는 안심지킴이가 같이 동행해 안전하게 산책 후 귀가할 수 있도록 하고,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살아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어르신에게는 말벗이 되어드리기도 하며 평소 혼자서 어려웠던 은행·관공서 업무를 도와주는 등 치매노인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치매노인 및 가족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정 오정경찰서장은 “어르신 안심지킴이 활동이 일회성 정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며 치매노인 가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가 더욱 더 안심하고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치안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