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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복정동 하수처리장 등 4개 환경기초시설 현대화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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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1. 05. 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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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순환과-성남시 환경기초시설 통합 현대화사업 조감도
성남시 환경기초시설 통합 현대화사업 조감도/제공=성남시
성남시가 추진하는 복정동 하수처리장 탄천변 이전·지하화 등 4개 환경기초시설 통합 현대화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성남시는 환경기초시설 통합 현대화사업 민간투자 계획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의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적격성 조사 통과는 국가 심의기구인 한국개발연구원이 사업성을 분석한 결과 투입하는 비용 대비 편익이 커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는 의미다.

총사업비 7156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하수처리장, 음식물처리장, 재활용선별장, 대형폐기물처리시설 등 4개의 환경기초시설을 수정구 태평동 탄천변 폐기물종합처리장 부지에 현대화 시설로 통합 설치하게 되며 2022년 착공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탄천변 폐기물종합처리장 부지 5만2000㎡에 추가로 8만5000㎡를 매입해 총 13만7000㎡ 부지를 확보한 뒤 4개 환경기초시설을 통합·이전할 계획이다.

시는 복정동 하수처리장과 폐기물종합처리장의 음식물처리시설은 지하에 설치하고 재활용선별장과 대형폐기물처리시설은 지상에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복정동 하수처리장은 판교를 제외한 성남 전역의 하수를 하루 46만t 규모로 처리하고 있지만 노후화와 악취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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