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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정 체결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안승남 구리시장과 딩웨이 진황도시장이 각자 협정서에 서명한 후 이를 서로에게 보내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리시는 지난 2019년 5월 진황도시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뒤 2020년 중 자매결연을 체결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안정적인 교류 사업을 위해 서면으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양도시는 우호도시의 기업에 비즈니스 활동 협조 및 투자유치를 장려하며 상호 문화교류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청소년 교류의 심도있는 추진을 위해 양국 청소년이 양 도시 소재 대학 진학 시 혜택 제공하는 등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안승남 시장은“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도시간 이해와 우의가 깊어지고 특히 양국 청소년간의 교류를 통한 글로벌 인재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황도시는 구리시와 2001년부터 주로 청소년 홈스테이 등 인적교류를 진행하며 상호 신뢰를 구축해온 도시다. 풍부한 자연자원과 만리장성의 출발점이 있는 국제관광 도시로서 북경 1시간 경제권 형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 중이다. 구리시와 유사한 부분이 있어 향후 다양한 분야의 공동발전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