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양현종, 시애틀전 3이닝 3실점…시즌 3패 위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531010016068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5. 31. 07:5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Rangers Mariners Baseball <YONHAP NO-1299> (AP)
양현종이 3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포수로부터 공을 돌려받고 있다. /AP연합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3실점하며 강판했다.

양현종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 팀이 0-3으로 뒤진 4회말 드마커스 에번스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양현종은 이날 5개 안타를 허용하고 1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70개. 시즌 평균자책점은 5.47에서 5.53으로 소폭 올라갔다.

양현종은 직전 등판인 지난 26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3.1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이날도 매 이닝 득점권 위기를 맞으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수비의 도움까지 받지 못한 양현종은 빅리그 첫 승리를 또다시 다음으로 미뤘다.

양현종은 이날 시애틀의 일본인 투수 키쿠치 유세이와 선발로 대결했다. 빅리그에서 한일 투수 선발 대결은 2014년 8월 류현진(당시 LA 다저스)과 와다 쓰요시(당시 시카고 컵스)와의 대결 이래 7년 만이다.

양현종은 1회말 2사에 단타-볼넷-2루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헌납했다. 카일 시거와 9구 승부 끝에 내준 볼넷이 화근이었다. 3회말 수비 실책과 안일한 플레이로 주자 두명이 나간 사이 이어진 프랑스 타석에서 2타점 중전 적시타 내줘 3실점째를 허용했다.

텍사스는 7회초 공격에서 닉 솔락의 안타와 조이 갈로의 홈런으로 2점을 따라잡았다. 8회 현재 2-4로 뒤진 텍사스가 경기를 이대로 마무리하면 양현종은 시즌 3패째를 얻게 된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