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호텔 그룹, 현대홈쇼핑 방송 1시간만에 8000실 판매.. 매출 12억 돌파

라한셀렉트 경주 실외수영장. /제공=라한호텔 경주

라한호텔 그룹은 최근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라한셀렉트 경주의 패키지 상품 약 8000실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약 1시간가량 진행한 이번 방송에서는 1박 상품인 ‘딜라잇풀 호캉스 패키지’와 2박 상품인 ‘원더풀 키즈 패키지’ 2종을 선보였으며 방송 종료까지 총 8123실을 판매하며 매출 12억5000원을 기록했다.

라한호텔 그룹 내 최상위 브랜드인 라한셀렉트 경주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과 오직 홈쇼핑 방송 고객만을 위한 보문호수뷰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선착순 200실) 등 다양한 특전을 마련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판매된 상품은 두 가지로 먼저 커플, 친구 고객을 위한 ‘딜라잇풀 호캉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실내외수영장 성인 2인으로 구성됐다.

키즈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한 ‘원더풀 키즈 패키지’는 객실 2박, 조식뷔페 2인, 실내외수영장 성인 2인, 소인 2인, 키즈라운지 원더랜드 성인 2인, 소인 2인 또는 볼링장 스트라이크 4인으로 구성됐다.

두 상품 모두 여름 성수기 시즌은 물론 올해 12월 31일까지 여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며 특별 할인가로 조식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성수기를 제외한 투숙 일자에는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 역시 제공하며, 방송 중 추첨을 통해 현대홈쇼핑 바우처와 현대오일뱅크 카젠 고급휘발유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선보였다.

백상석 라한호텔 영업마케팅 전무는 “아늑한 객실과 오직 라한셀렉트 경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 혜택, 품격 있는 서비스와 함께 올해 경주에서 잊지 못할 호캉스를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한호텔은 지난 3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라한셀렉트 경주 호캉스 올스테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며 약 1시간 방송 동안 250실을 판매, 약 5000만원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라한호텔 그룹(LAHAN HOTEL GROUP)은 ㈜라한호텔은 한앤컴퍼니 인수 후 2018년 새로운 이름으로 출범해 라한셀렉트 경주, 라한호텔 전주,라한호텔 포항,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목포, 위탁운영중인 강릉 씨마크 호텔까지 전국 총 6개의 호텔 체인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다.

각 호텔이 위치한 지역 고유의 특색에 라한 브랜드만의 통일성 있는 서비스 철학을 더해 각 지역별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호텔에 대한 천편일률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라한만의 새로운 스탠다드를 제시하고 있다.

브랜드명인 라한(LAHAN)은 즐거움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 ‘라온’과 한국의 ‘한(韓)’의 조합이다.

귀한 손님을 정성껏 맞이하던 한국의 따뜻한 환대정신을 바탕으로 전국의 라한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순간(Delightful Stay)만을 선사하고자 하는 서비스 철학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