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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외교부·대한체육회와 IOC에 독도 표시 적극 중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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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6. 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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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표기 관련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 공사 초치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 공사가 1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초치돼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다. 외교부는 이날 일본 정부가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의 지도에 일본 영토처럼 표시한 한데 대해 항의했다. /연합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 대한체육회가 도쿄올림픽·패럴림픽 홈페이지 내 독도 표시와 관련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서한을 보내 적극적인 중재를 요청키로 했다.

문체부는 1일 “김정배 문체부 제2차관 주재로 외교부, 대한체육회와 ‘도쿄올림픽 누리집 내 독도 표시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일본의 독도 표시를 시정하도록 하고, 우리의 영유권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어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24일 일본올림픽위원회(JOC)에 독도 표시 시정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한 데 이어 오늘 IOC에 적극적인 중재를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했다. 외교부 또한 일본 정부에 관해 문제를 제기하고 시정 조치를 요구키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라며 “독도에 관한 우리의 영유권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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