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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송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는 76건으로 12명(사망8, 부상4)의 인명과 약 11억에 달하는 재산피해를 냈다.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외관상 농업용 비닐하우스와 구분이 되지 않고 담당 기관이 뚜렷이 정해져 있지 않아 관리가 어려워 화재 시 더욱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올해 1월 기준 송탄에는 20단지 28동의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56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번 화재예방활동 추진 내용은 △찾아가는 실태조사를 통한 관계인 연락처와 주거 인원 확인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관리 카드 작성을 통한 대상 현행화 △주거인식 야광표식 부착 △노후된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콘센트형 소화기 등) 교체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한 접근로 확보 등이다.
송탄소방서 박승주 서장은 “이번 맞춤형 화재예방활동을 통해 누락된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중점적으로 현행화해 화재 발생시에 발빠른 대처가 가능할 것이다”며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 소유주 및 거주자들께서도 이번 화재예방활동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