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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차로 하이패스는 2~4개의 하이패스 차로를 하나의 차로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로구분 시설물을 철거하고 고속도로 본선과 동일하게 차로폭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말까지 32개소를 구축했고 올해는 34개소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다차로 하이패스 구축으로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영업소를 빠른 속도로 통과(제한속도 30km/h → 50 또는 80km/h)할 수 있다. 이로인해 1개 차로당 통과대수가 최대 64% (1100대/h → 1800대/h) 증가했다.
또 차로폭이 넓어지고 차로 시설물이 줄어들어 운전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어 다차로 하이패스 도입 이후 교통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다차로 하이패스 구축이 어려운 곳에도 운전자가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단차로 하이패스의 차로폭을 현행 3m에서 3.6m로 확장할 계획이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하이패스 통행여건 개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