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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세종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설계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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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6. 0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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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노선도./제공=행복청
세종시 부강역과 북대전 나들목(IC)을 연결하는 도로가 개설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세종시 부강면 부강리(부강역)에서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북대전IC)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사업의 설계용역을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말 개통한 행복도시~부강역 연결도로와 연계해 행복도시 동측에서의 접근성 향상과 외곽순환도로 기능 확보를 위해 진행한다.

부강면~금남면 구간 5.4㎞와 금남면~북대전IC 구간 7.3㎞ 2개 공구로 나눠 총 연장 12.7㎞의 왕복 4차선 도로를 신설한다.

행복청은 지난달 26일 종합심사낙찰제를 통해 설계사를 선정했다. 이달 중에 설계에 착수해 2023년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 공사 착공 및 2027년 도로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로건설로 인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최적 교통흐름 분석을 위해 환경영향평가 및 교통영향평가용역 등 용역사업을 병행해 시행한다.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세종시와 대전시 간 교통량이 분산돼 행복도시~대덕테크노벨리 연결도로의 교통 혼잡이 완화될 전망이다.

또 세종시 남·북 방향 우회도로가 확보돼 통과교통의 세종시 내 진입을 억제됨으로써 내부교통의 효율성이 높아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테크밸리~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거점(신동·둔곡)지구~대덕특구를 연계하는 광역도로가 구축돼 행복도시권 상생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희 행복청 광역도로과장은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사업이 본격 착수됨에 따라 세종도시권 광역적 연계 강화를 통한 광역상생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설계 과정에서 지역주민 및 관계기관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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