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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하반기 수요 서버가 견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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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6. 0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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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은 9일 삼성전자에 대해 하반기 수요는 서버가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박성순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60조9000억원, 영업이익 11조200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는 물량보다는 서버DRAM 가격 상승이 메모리 실적을 견인하고 오스틴 팹의 정상화로 파운더리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스마트폰 재고는 감소하고 있어 하반기 성수기 대응을 위한 모바일 고객의 구매 재개가 예상된다”며 “서버는 신규 CPUI 효과가 하반기에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PC는 엔터프라이즈 수요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는 “제한된 DRAM 공급 증가가 지속되고 3분기 모바일 중심으로 DRAM 가격이 상승해 DRAM 가격은 당초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3분기 반도체 부문의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 상향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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