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는 10일 서민금융진흥원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 금융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 펜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소상공인을 위해 △맞춤형 금융지원과 서민금융 종합상담 △자영업·소상공인의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 상담 △자영업·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콘텐츠 개발·운영 △취업지원과 공동 홍보, 기타 자영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한 실천형 협약이다.
우선 성남, 화성, 과천 등 자영업·소상공인이 밀집돼 있는 지역을 선정해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준비하고 있으며 심각한 자금난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긴급지원 대상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사업으로 ‘미소금융’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 관계자는 “협약을 계기로 양단체는 자영업·소상공인을 위해 문턱이 낮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영업·소상공인 맞춤형 금융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코로나 펜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소상공인을 위해 △맞춤형 금융지원과 서민금융 종합상담 △자영업·소상공인의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 상담 △자영업·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콘텐츠 개발·운영 △취업지원과 공동 홍보, 기타 자영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한 실천형 협약이다.
우선 성남, 화성, 과천 등 자영업·소상공인이 밀집돼 있는 지역을 선정해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준비하고 있으며 심각한 자금난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긴급지원 대상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사업으로 ‘미소금융’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 관계자는 “협약을 계기로 양단체는 자영업·소상공인을 위해 문턱이 낮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영업·소상공인 맞춤형 금융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