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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MADEX 2021에 참가해 한국형 경항공모함(CVX)을 비롯해 1세대 잠수함이라 할 수 있는 1400톤급 잠수함부터 2세대 수출 모델로 자체 개발을 완료한 2000톤급 잠수함, 현재 건조 중인 3000톤급 잠수함, 자체 설계를 완료한 8000톤급 차세대 구축함, 태국에 수출한 3000톤급 호위함, 수출 전용 모델로 개발한 2000톤급 호위함 모형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다양한 미래 기술들을 제시하는 스마트 함정 체계, 무인무기체계, 사이버 보안 및 차세대 잠수함체계도 함께 공개했다. 승조원 교육 및 정비요원의 업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잠수함 및 수상함 VR 체험실을 운영해 해군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형 경항공모함의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5~2016년 해군과 함께 항공모함에 대한 건조가능성 검토를 수행한 바 있고, 올해 초 해군에서 3만톤급 경항공모함 도입 방침을 밝히자 자체적으로 개념설계를 진행해 오고 있다.
유수준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의 최신 함정 건조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됐다”며 “특히 현재 대한민국 해군의 최대 화두인 한국형 경항공모함 사업을 통해 해군에서 필요로 하는 최강의 경항공모함을 건조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