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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공영주차장 수어통역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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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21. 06. 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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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인 주차장 이용객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
평택도시공사, 공영주차장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
평택도시공사 전경
경기 평택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무인주차장 27곳에서 농아인, 외국인 등 사회적 소수자들을 위한 주차장 서비스가 있어 눈길을 끈다.

평택도시공사 공영주차장은 평택시 수어통역센터와 협력해 QR 코드를 활용한 ‘실시간 영상통화 수어중계 서비스’를 지역 내 모든 공영주차장에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수어중계 서비스는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 주차장 이용객이 주차장 내 표시된 QR 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평택시 수어통역센터로 연결돼 수어통역사에게 필요사항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와 함께 공영주차장 이용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 등 고객의 요구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4시간 실시간 문자 상담창구’도 개설했다.

신규 개설된 문자창구에서는 요청사항이나 시설물 신고 등의 용무가 있을 시 사진 등의 자료를 찍어 문자로 전송하면 관제센터로 직접 신고가 가능하다. 농아인 이용객도 수어중계를 거치지 않고 간편하게 소통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외국인 이용객과도 번역기를 사용해 원활한 응대가 가능하다.

김재수 사장은 “기존 주차장은 인터폰 방식의 음성소통 위주여서 장애인·외국인 등의 이용객이 이용하기에 불편이 많았다”며 6월부터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배려 서비스가 제공되어 평택시 주차장 내에서 고질적으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의 이용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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