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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대한이과학회와 난청·이명환자 예방 관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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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6. 28. 21:49

이명
/게티이미지뱅크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대한이과학회와 난청 등 이과질환 예방·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측은 난청·이명과 만성질환의 연관성, 이명과 인지기능과의 상관관계 등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에 따르면 난청 환자는 지난 2011년 33만5000명에서 2015년 38만9000명, 2020년 54만2000명으로 연 평균 5.6% 증가했다.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 비율이 2025년에 24.1%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계됨에 따라 향후 난청환자는 지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이명 환자는 활동이 많은 20~50대가 전체의 48.7%를 차지했다. 이 시기의 사회·경제적 활동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이명의 예방·치료방안 마련을 위해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게 건보공단의 설명이다.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은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으로 난청·이명환자의 특성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국민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과질환 예방관리로 보험재정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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