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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과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지난 2012년 슬로베니아에 자일리톨껌을 수출하면서부터 동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불가리아, 루마니아로 판매를 확대했다.
자일리톨껌은 슬로베니아의 경우 ‘메르카토어’ ‘인터스파’ ‘OMV’ 등 슈퍼마켓·주유소·편의점 등 약 1000여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최근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고 롯데제과 측은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최근 현지 교양 TV프로그램이나 인기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올려가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불가리아 전역의 치과에 자일리톨껌을 판매할 예정이며, 스포츠 센터와 지하철역 등 시내 번화가 곳곳에 자일리톨껌 자판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영업망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재 롯데 자일리톨껌은 불가리아 최대 유통사인 ‘판타스티코’ ‘카우프란트’ ‘로코 바로코’ 등 신유통 900여개 점포 중 절반 이상 점포에 입점해 있는데 공급망을 보다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