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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21. 06. 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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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자 유가족, 참전장병 서해NLL 수호 의미 되새겨
평택 해군 2함대, 제2연평해전 19주년 기념식 거행
29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 내 서해수호관 광장 참수리호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제2연평해전 19주년 기념식 참석자들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는 29일 부대 내 서해수호관 광장에서 ‘제2연평해전 19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2함대사령부 서해수호관 광장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은 제2연평해전 6용사 유가족, 참전용사, 서욱 국방부장관,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김태성 해병대 사령관, 이남우 국가보훈처 차장,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주요 내빈, 그리고 2함대 장병 및 군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제2연평해전 경과보고, 국방부 장관 기념사, 故 황도현 중사 부친 황은태님의 유가족 대표 격려사, 함대 장병들의 해양수호 결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념식 이후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장병 등이 제2연평해전 전적비를 주람하며 여섯 영웅들의 넋을 기렸다.

또 유가족들은 행사 후 대전현충원으로 이동해 제2연평해전 6용사 묘역을 참배했다.

2함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초청 내빈을 최소화했으며, 모든 참석자를 대상으로 부대 출입 전 임시검역소에서 승차검역을 실시했다.

기념식 중에는 개인 간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시행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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