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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모바일 앱에서 미술작품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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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06. 3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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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앱에서 미술품을 감상하는 모습
신세계백화점 앱에 띄워진 미술 작품들. /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백화점 앱에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신세계 아트 스페이스’라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 아트 스페이스에서는 작품과 작가에 대한 기초 지식 및 소개 영상을 볼 수 있다. 기존 오프라인 공간에서 부족했던 정보를 더 제공하고 접근성도 높였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오는 9월 25일까지 본점 본관에서 선보이는 팝 아트 전시를 모바일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해피 팝(HAPPY POP)’이라는 이름으로 기획한 전시는 해외 유명 팝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그룹전이다. 현재 본점 본관 아트월 갤러리 지하 1~5층에서 진행 중이다.

신세계 아트 스페이스에서는 이번 전시 참여 작가 중 알렉스 카츠·줄리안 오피·존 버거맨·데이비드 슈리글리·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을 집중 소개한다.

백화점 측은 앱을 단순히 쇼핑 정보만 제공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문화 예술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브랜드 할인 정보를 넘어 요즘 최신 트렌드와 인문학적 지식을 담아 차별화 마케팅으로 삼고 있다.

최근에는 지니뮤직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7월 말 백화점 앱에 지니뮤직 전용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월별 뮤직 테마를 선정하여 플레이리스트·매거진·영상 등을 제공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보여줬던 신세계백화점이 이번에는 모바일을 통해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유통을 뛰어넘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차별화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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