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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은 참석자들 각각의 모국어로 인사를 나누며 안양시 외국인주민이 매년 800~900명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미 다문화 사회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열어가야 할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덧 붙였다.
그러면서 아직까지도 “다문화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편견과 차별이 상존하고 있고 초등학교에 가서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학부모 활동이 어렵고, 자녀가 성장하면 학업이나 진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과 자녀에 대한 미안함을 느껴야 한다”며 “낯선 타지 생활에 적응 하면서도 한국어 학습과 더불어 자녀 양육을 해야 하는 참석자들의 삼중고에 공감을 표했다.
최 시장은 “양육자가 당당한 태도로 자녀를 양육하면 다문화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을 딛고 다양성이 강점이 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다”며“다문화 학생들의 잠재력이 재능으로 인정을 받아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