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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모란민속 5일장을 찾은 고객들이 품목별로 물건을 쉽게 찾아 구매할 수 있도록 522개 점포 자리를 재배치하는 등 고객위주의 장터환경으로 개선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농수산·공산·음식·진입·고추도매 등 5개 부로 나누던 품목을 야채·과일, 수산, 애견, 가금, 민물, 뻥튀기, 화훼, 약초·잡곡, 고추(소매), 공산·잡화, 스낵, 의류·행거, 음식, 품바, 고추(도매), 할머니 매대 등 16개 부로 세분화했다.
세분화한 품목 중 할머니 매대는 기존에 진입부로 분류하던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입점 매대로, 성남대로 장터 입구 방향에 25개 매대를 전면 배치해 어르신들이 커피, 마늘, 약초, 상추 등을 판매하게 된다.
또 장터 음식부 쪽에 윷놀이, 투호 등 민속 전통놀이 체험장과 고객 쉼터를 마련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고객 유입 동선을 고려해 점포를 재배치한 것이 특징”이라면서 “모란민속 5일장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