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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블랙위도우’ 개봉 앞두고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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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07. 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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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의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오는 7일 영화 ‘블랙위도우’ 개봉을 앞두고 김포공항점에 마련한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은 영화 ‘어벤져스’의 팬심을 바탕으로 전세계 20개 이상의 도시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글로벌 전시다. 2190㎡(663평)의 초대형 규모로 어벤져스 주인공인 블랙위도우·아이언맨·캡틴아메리카 등 히어로들의 영화 속 의상을 대형 피규어로 선보이고, 직접 어벤져스 스테이션의 요원이 돼 훈련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본점에 오픈한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그라운드 시소 명동’이 대표적이다. 첫번째 전시 ‘블루룸’은 국내 정상급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해비턴트(HABITANT)와 협업해 제작했다. ‘각성으로의 여행’이라는 컨셉 아래 강렬한 푸른빛이 전시장을 가득 채우는 ‘푸른 빛의 만남’을 시작으로 한 편의 영화처럼 8개 챕터가 50분간 순차적으로 상영된다. 최대 높이 6m에 달하는 70대 이상의 대형 프로젝터를 배경으로 별도 동선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김상우 롯데백화점 MD전략 부문장은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시즌에 맞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며 “백화점에 자주 방문하는 고객들은 물론,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새로운 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늘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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