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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40대 남성 여자친구 폭행 말리던 옆자리 손님 ‘흉기 휘둘러’...본인은 ‘자해후 사망·손님 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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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7. 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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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9시 48분, 광양시 중동 A유흥주점
광양경찰서
전남 광양경찰서 청사 전경.
전남 광양시 한 유흥주점에서 40대 손님이 흉기 난동을 벌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4일 광양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8분께 광양시 중동 한 유흥주점에서 손님이 흉기를 휘둘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40대 남성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다른 자리에 있던 손님인 30대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범행 직후 자해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술집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했고 이를 목격한 옆 테이블 손님들이 말리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업소주인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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