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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 “초지역세권 개발위한 초석 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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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1. 07. 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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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3주년 유튜브 시민보고회 가져
윤화섭 안산시장
윤화섭 안산시장(사진)이 민선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유튜브를 통해 시민보고회를 가졌다. /제공=안산시
“주거복지와 안심보육을 더 촘촘하게 펼치고, 안산의 랜드마크가 될 초지역세권 개발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5일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유튜브를 통해 시민보고회를 갖고 “과거 체험하지 못한 정책을 실천하고 대한민국 지방자치를 선도한 안산시가 새로운 1년을 시작한다”며 “안산형 주택 모델 도입, 안심보육시스템 강화, 초지역세권, 가칭 ‘5G 메타시티’ 개발 사업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말했다.

수도권 3기 신도시 장상·신길2 공공택지 사업 등을 비롯해 시가 직접 참여해 짓는 ‘안산형 공공주택’을 도입, 원가를 공개해 분양가를 줄이고, 발생한 수익을 품질개선 등 투자로 되돌려 시민의 주거복지를 높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산형 공공주택 모델을 통해 사업 과정에서 이뤄지는 끝없는 투자로 ‘명품 주거공간’를 만들겠다”며 “거주하는 주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안산의 자랑거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집이 필요한 시민이 집값의 10%로 입주할 수 있는 ‘누구나집’도 선도적으로 추진해 주거난을 해소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학부모·숙련 보육교사·어린이전문가 등 100명이 참여하는 ‘보육교사 채용위원회’가 국공립 어린이집 채용과정에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말했다.

또 아동학대 원천봉쇄를 위해 기존 어린이집에 설치된 CCTV에 AI기술을 접목시켜 ‘학대행위 발생→CCTV 관리 주체 인지→시 학대 전담 부서 및 어린이집 원장 통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했다.

윤 시장은 2024년이면 5개의 철도가 만나는 초지역세권을 새로운 안산 랜드마크로 떠오를 수 있도록 초석을 다져놓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윤 시장은 “5G 메타시티는 서울 접근성은 물론, 전국 각지와 입체적으로 연결돼 품격 있는 문화콘텐츠와 상업, 교육시설이 집약될 것”이라며 “속도감 있게 세부적인 청사진을 완성시켜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안산유치를 위한 의지를 피력하면서 ‘상호문화 특례시’ 승격 청사진도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민선7기 안산시는 코로나19, 경제침체 등 위기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묵묵히 가야할 길을 걸어왔다”며 “앞으로 1년, 다가올 민선8기, 나아가 ‘1천년 안산’의 초석을 닦는다는 각오로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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