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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도밭에 농사일을 하러 온 김씨 일행은 갑자기 강물이 불어나면서 고립되어 119에 신고 및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천시 119구조대는 강 건너 고립된 김씨 일행을 확인하고 수난구조 및 급류장비를 이용해 11시 56분경 모두 구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강 주변은 갑자기 불어날 수 있다”며 “불어난 강물에 고립된 경우 신속히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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