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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호감도 38%, 민주당 33%… 문재인 대통령 ‘잘 못한다’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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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1. 07. 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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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정당지지율 국민의힘 32%, 민주당 31%
국민의힘 지지율 민주당 앞서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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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별 호감도 그래프. /사진=한국갤럽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앞질렀다.

앞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지지율을 뛰어넘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전문회사가 진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에서도 국민의힘은 지난달 이미 민주당을 추월했다.

9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6~8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은 지난주와 같은 32%를 유지했다. 민주당은 1% 떨어진 31%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통째로 앞선 것은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진 2016년 10월 둘째 주(새누리당 28%, 더불어민주당 26%) 이후 4년 9개월 만이다.

정의당은 5%,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은 각각 3%를 나타냈다. 무당층은 25%다.

당 호감도에 관한 조사에서도 국민의힘은 38%로 2018년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민주당의 호감도는 33%, 이어 정의당 25%, 국민의당 19%, 열린민주당 18%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는 38%, ‘잘 못하고 있다’는 53%였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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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사진=한국갤럽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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