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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오딘’ 흥행에 목표가↑…투자의견 ‘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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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7. 12. 08:04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2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오딘’의 흥행으로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신작 모멘텀으로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다며 투자의견은 ‘홀드(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딘’의 한국 출시 첫날 판매액은 7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며 “애플은 물론 구글에서도 사실상 압도적인 매출 1위”라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한국의 첫날 판매액 70억원은 ‘리니지 M’, ‘리니지2 M’의 현재 일평균매출 수준을 훨씬 능가하는 수준으로서 압도적 1위를 시현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현재 매출규모를 감안하면 최소한 ‘블소2’ 한국 론칭 후까진 매출순위 1위를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그는 “국내에서 ‘오딘’의 3분기 일평균 매출 추정치를 기존 18억6000만원에서 32억4000만원으로 대폭 상향한다”며 “‘블소2’ 론칭 이후에도 매출 1위 자리를 내어주긴 하나 ‘리니지 M’, ‘리니지2 M’보다는 위인 매출 2위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다만 “‘오딘’이 구글 매출순위 1위 등극 뉴스 후 너무나 가파른 주가 상승으로 한국 신작모멘텀이 순식간에 주가에 거의 대부분 반영돼 현재주가는 목표주가 대비 여력이 부족해졌다”며 “투자의견은 ‘Hold’로 하향한다”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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