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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는 12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6월 말 71위보다 두 계단이 오른 69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3월 자신의 역대 최고 랭킹 69위와 같은 순위다.
권순우는 올해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윔블던에서 단식 본선 2회전까지 진출했다.
윔블던 우승자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1위를 유지했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2월부터 계속 1위를 지키고 있다.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 등 선두권 변화는 없다. 윔블던에서 준우승한 마테오 베레티니(이탈리아)가 9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로저 페더러(스위스)는 9위에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