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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 교육부 사학혁신지원사업 선정...총 2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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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21. 07. 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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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적인 모범 사립대학으로 도약 기대
평택대, 교육부 사학혁신지원사업 선정
평택대학교 전경
평택대학교가 교육부의 2021년 ‘사학혁신 지원사업’에 선정돼 내년까지 총 20억원을 지원받는다.

평택대학교는 사학혁신사업의 목표를 ‘책임 있고 투명한, 개방되고 민주적인 사학혁신 모범대학으로 도약’으로 정하고, 사학혁신의 모범을 창출하기 위해 ‘ATOP’이라는 4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평택대는 법인과 대학의 회계 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국립대학에 준하는 재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적립금의 재원과 사용내역을 공개하며, 예결산 수립 시 학내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김문기 총장직무대행은 “회계와 관련된 부정과 비리를 방지하기 위해 한층 강화된 회계관리제도와 회계감사 체제를 구축하고 운용할 예정이다”며 “일련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대학의 회계 계획 수립과 집행 과정이 대학 구성원에게 투명하게 공개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평택대는 또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의 구축, 이사회 운영의 투명성 강화, 법인과 대학의 협력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대학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공정한 인사제도를 수립해 구성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인사 관련 비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대학교 사업단장인 이동현 기획평가처장은 “이번 사업은 대학 민주화의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낀 과제들로 구성했다”며 “우리 대학의 민주화와 거버넌스 혁신을 위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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