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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으로 선정된 변용선 주무관은 2함대 수리창에서 함정기관 수리를 위한 기술 및 정비 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30년간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인정받아 명인으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대한민국명인회는 전문 기술 및 문화예술의 발전과 계승을 위해 각종 전문분야를 이끌어갈 유능한 인력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비영리 단체다.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해군 부사관으로 입대한 변 주무관은 2함대에서 함정의 내연기관을 운용하는 내연사로 6년간 근무하며 함정기관 정비사로서의 초석을 다졌다. 전역 후 육군 차량정비 군무원으로 3년간 경험을 쌓고 다시 해군으로 돌아와 함정기관을 정비하는 군무원으로 현재까지 22년간 근무하고 있다.
변용선 주무관은 30년간 함정기관 정비 분야 임무를 수행하며 함정 부품 및 장비 운용 효율성 강화를 위한 각종 개선 방안을 제안해 국방·군사 제안 및 전투발전 제안에 15건의 안건이 채택됐다.
또 2017년 고용노동부로 부터 조선 분야 선박기관정비 직종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함정 부품 및 정비 관련 특허 5건을 등록하고, 관련 기능장 4종, 자격증 30여 종을 획득하기도 했다.
변 주무관은 이같은 노력을 통해 함정 정비비용 절감, 정비 효율성 향상 등 함정 정비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변요선 주무관은 “나의 손을 거쳐 간 함정이 대한민국 바다를 안전하게 지킨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함정기관 정비 분야의 부족한 기술 보완을 위해 노력하며, 그동안 축적한 기술을 활용하고 전수해 해군 함정 정비 능력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변 주무관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지금은 실시하지 못하지만 나눔을 통해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물품수리와 판매로 연간 15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25년 이상 불우아동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