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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6677억원 확정...재난지원금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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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7. 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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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민 코로나 19 재난지원금 추가지원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사업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 주력
영암군 청사 전경
전남 영암군 청사 전경.
전남 영암군은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6677억 원이 군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6180억원 대비 497억 원(8.05%) 증가한 수치이며, 국가추가경정 예산편성 이후 변경된 사업비와 코로나19 지원대책,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사업 등에 예산을 편성했다.

영암군은 지난해부터 발생한 코로나19 감염병에 따른 지역경기 침체와 산업·고용위기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재정을 확대하는 데 노력해왔다.

군은 회계별로, 일반회계가 제1회 추가경정예산 5433억 원 대비 479억 원(8.81%) 증가한 5912억 원, 공기업 특별회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642억 원 대비 18억 원(2.90%) 증가한 660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변동 없이 105억원을 편성했다.

기능별로는 농림해양수산 분야 1568억(23.48%), 사회복지 및 보건 분야 1446억 원(21.66%), 환경보호 분야 998억(14.95%), 교통 및 물류, 국토지역개발 분야 771억 원(11.54%) 순으로 나타났다.

금번 추경은 AI 발생에 따른 가금농가 지원사업 29.18억 원, 코로나19 재난지원금 80억 원, 감염병 지원 및 접종센터 운영사업 34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3.7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및 어린이보호구역 11.2억 원 등 AI 지원과 코로나19 관련 예산을 긴급편성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 직접 일자리 창출 사업에 9억 원,블루잡 청년 뉴딜로 8.2억 원, 노후 관광지 및 도시재생, 도시계획 정비에 11.5억 원, 노후 상수관망 정비 14.5억 원, 깨끗한 물 생산관리 사업 10.7억 원을 편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및 도시재생사업 등에 주력한 것으로 보인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은 국·도비 사업에 대한 군비 부담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사업 등을 통한 재난·재해를 예방하고 군민의 생활안정과 밀접한 지역현안사업에 예산 반영 등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재정운영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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