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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배터리 사업 진출 공식화…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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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7. 2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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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1일 SK머티리얼즈에 대해 배터리 사업 진출을 공식화하며 시장 다변화에 나섰다며 목표주가를 4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SK머티리얼즈는 별도의 공시를 통해 배터리 소재 사업 진출을 발표했다”며 “ 배터리 음극재에 첨가되는 실리콘 카본을 생산하기 위해 그룹포틴과 JV(합작사)를 설립하고, 약 600억원을 투자해 JV의 지분 75%를 확보하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SK머티리얼즈는 이미 1300만달러를 투자해 그룹포틴의 지분 12.3%를 소유한 3대 주주”라며 “2021년 내 착공해 2023년부터 양산 및 판매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SK머티리얼즈의 2분기 매출액은 2801억원, 영업이익은 681억원을 기록했다”며 “제이앤씨의 인수 관련 비용 약 20억원이 반영됐음을 감안하면 2분기는 기대를 상회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특수 가스에서 WF6와 자회사 SK쇼와덴코(식각가스) SK리뉴텍(CO2)의 호실적이 반영된 결과”라며 “SK에어플러스(산업가스)와 SK트리켐(전구체)는 부진했으나 여전히 연간 목표 달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2021년 영업이익은 21% 성장한 284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3분기부터 NF3의 가격 인상이 기대되는 가운데 포토레지스트와 OLED 발광소재의 매출 반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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