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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리스크 사라지는 중…단기실적도 양호해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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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윤 기자

승인 : 2021. 07. 21. 08:03

한국투자증권은 21일 삼성SDI에 대해 북미 진출 가시화와 함께 가장 큰 리스크가 사라지는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5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박성홍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북미 투자 관련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기수주한 미국의 스타트업 리비안 물량(소형전지)에 더해 최근 스텔란티스를 포함한 다양한 주문생산(OEM)과 함께 미국 증설 추진에 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글로벌 주요 2차전지 회사 중 삼성SDI는 증설 속도가 가장 보수적이어서 경쟁사 대비 매출 증가 속도 측면에서 우려가 컸다”며 “이 부분이 빠르게 해소될 기회다. 단기 실적도 양호해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박성홍 연구원은 2분기 삼성SDI 실적에 대해 “매출액 3조4000억원, 영업이익 2915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2542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닝서프라이즈 주 요인은 전기차용 중대형전지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3분기)보다 빠르게 흑자전환되기 때문”이라며 “우호적인 환율로 전자재료 사업 부도 양호한 영업이익률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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