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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스타일이 없다면 진정한 승리가 아니다’라는 프랑스의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의 정신을 담아낸 컬렉션이다.
특징은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블루, 화이트, 레드로 구성된 트리 컬러다. 이 컬러는 브랜드 심볼인 악어 로고와 함께 디자인 곳곳에 상징적인 요소로 사용됐다.
모든 제품 목 안쪽 부분에 르네 라코스테의 핵심 가치인 강인함, 인내, 끈기, 자신감이라는 글자를 새겨놓았다.
제품은 폴로 셔츠, 티셔츠, 트랙 팬츠 등 의류와 스카프 등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루이스 트로터 라코스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모든 컬렉션은 그 무엇보다 특별한 순간을 위해 디자인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