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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청년 창업에 2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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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1. 07. 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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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BBQ 그룹은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에 200억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청년층이 BBQ의 포장·배달 전문 매장인 BSK(BBQ Smart Kitchen)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청년 취업난으로 패기와 열정으로 사회에 걸음을 내딛어야 할 청년들이 제대로 된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좌절하는 상황들이 안타까웠다”며 “물고기를 잡아 주기 보다는 잡는 법을 가르쳐 줌으로써 이들이 열정을 가지고 도전할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는 30일까지 응모를 받고 있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2명이 한 팀이 되어 지원할 수 있으며, 팀의 대표 1인만 2030세대라면 파트너 1인은 연령의 제한을 두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경기·강원·충청·영남·호남 6개 권역으로 나눠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며 선발 과정을 통해 최종 200팀을 선발한다. 이렇게 선발된 팀은 BSK 매장부터 인테리어·시설·초기 운영자금 등 8000만원 상당을 지원 받아 사업가로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청년들에게 단순히 금전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다져 성공한 사업가로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BBQ·채널A·잡다(JOBDA)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200팀은 다음달 18일 발표되며, 일주일 간의 치킨대학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BSK 매장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윤 회장은 “2인 1조로 구성된 팀당 8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력·성별·지역 등 제한없이 성공에 대한 열정과 간절함만 갖추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니 많은 청년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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