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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사무소 개설…글로벌 커스터디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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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7. 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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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BIFC 사무소 사진2_단체
30일 한국씨티은행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글로벌 커스터디 서비스 지원을 위해 새로운 사무소를 개설했다.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의 한국씨티은행 사무소에서 김정미 한국예탁결제원 상무, 김종화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원장,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김경호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엄지용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왼쪽부터)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 개설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씨티은행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글로벌 커스터디 서비스(Global Custody Service) 지원업무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커스터디 서비스란 결제, 환전, 권리행사관리 등을 포함한 해외주식 보관 서비스를 의미한다. 씨티은행은 미국, 중국, 홍콩 등을 포함한 주요 외화증권 시장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의 글로벌 커스터디 및 펀드 서비스 제공사로, 한국예탁결제원에 글로벌 커스터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부산국제금융센터 사무소에 글로벌 커스터디 서비스 지원 인력을 배치하고, 한국예탁결제원에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외화증권 예탁결제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사무소를 개설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사무소 개설로 부산광역시가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씨티의 중요한 고객인 한국예탁결제원에게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씨티은행 부산사무소 개설을 환영하며 이번 개설을 계기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내국인의 외화증권투자에 대한 씨티은행의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씨티은행 아시아·태평양지역 커스터디 펀드서비스 총괄 책임자인 쥴리 커(Julie Kerr)는 “씨티는 항상 한국을 중요한 시장으로 여겨왔으며, 한국예탁결제원과 같은 주요 고객과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다. 씨티는 전세계 증권 서비스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번 BIFC 사무소 개설로 기관 고객에 대한 수준 높은 수탁 및 펀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향후 기업금융 중심으로 한국 내에서의 사업을 재편 및 강화할 예정이며, 신뢰 받는 금융 파트너로서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투자뿐 아니라 한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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