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정원장 전체회의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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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협 정보위원장은 2일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내일 정보위를 열고 (북한 동향 관련) 여러가지 상황을 보고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남북 통신연락선이 복원되는 등 남북관계가 분기점을 맞은 상태여서 추가로 진전된 내용이 회의에서 보고될지 주목된다.
아울러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전날(1일) 한미연합훈련 관련 담화를 놓고 국정원 차원의 분석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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