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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외부전문기관인 효성ITX에 의뢰해 본청과 사업소·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무원 450명을 대상으로 전화 친절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총점 90.3점으로 작년보다 7.7점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
신속한 수신 등 맞이단계는 작년보다 6.3점 오른 91.9점, 경청 태도 등 응대단계는 6.7점 상승한 92.2점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마무리 인사 등 종료단계의 친절도는 88.7점으로 작년에 비해 무려 29점 뛰었다.
응대단계의 적극성은 만점에 가까운 99.6점, 경청 태도는 94.8점, 맞이단계의 수신 신속성 98.1점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반면 첫 인사와 담당공무원 부재 시의 연결 태도는 84점~86점대로 다른 영역에 비해 다소 낮았다.
부서별 전화친절도 1위는 본청의 경우 문화예술과, 사업소·동 행정복지센터는 수도녹지사업소 하수과로 조사됐다,
시는 우수 부서에는 포상금을 우수 공무원들에게는 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전문기관에서 직원들이 실제 민원인 전화라고 여길 만큼 미스테리 쇼핑이라는 첨단 기법으로 철저히 숨겨진 가운데 진행했다”며 “시민이 만족하는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