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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민선7기 공약이행률 90% 달성...삶의 변화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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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8. 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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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71건 중 64건 완료 또는 정상 추진 중
교육분야, 5가지 분야 중 가장 높은 완료율
유근기 곡성군수 민선7기 공약이행률 90% 순항2
유근기 곡성군수.
민선7기 유근기 곡성군수의 공약이행률이 90%을 넘어서며 순항하고 있다.

4일 곡성군에 따르면 유 군수는 2018년 하반기 5개 분야 71개의 공약사업 발표 이후 3년이 지난 현재 공약 사업 중 41건을 완료하고 23건을 정상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평가에서 곡성군은 2019년부터 3년 연속 우수 둥급을 받았다. 또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평가에서도 2019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공약이행에 있어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곡성군의 5가지 공약 분야 중 가장 높은 완료율을 보이는 것은 교육 분야다.

자연생태교육 기반을 조성해 꿈이 실현되는 창의교육을 펼치겠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총 9개의 공약사업을 내세웠고 이 중 9건 모두 완료함으로써 100% 달성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21개의 공약 중 16건을 완료했고 5건을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미래농업에 대비하기 위해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아울러 관행농업에서 과학영농으로 농업의 체질 개선에도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를 위해 농산물 브랜드화에 힘썼다. 토란과 멜론을 주인공으로 지역 농산물을 전국적인 명품으로 격상시킨 것이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17개의 공약사업 중 8건을 완료하고 8건을 정상추진 중이다. 지역을 크게 3개의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로 특화 발전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복지 분야에서는 12개 공약 사항 중 6개 사업을 완료했고, 3건의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일단 고령층이 많은 농촌 지역인만큼 많은 복지 관련 공약들이 노인 건강과 안전에 역점을 두고 있다. 1249 가구에 부모님 안전지킴 시스템을 구축했고, 65세 이상 고령자에게는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제공하고 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12건의 공약 중 2건을 완료했고, 7건을 추진 중이다. 특히 섬진강변 전선을 지중화하겠다는 공약은 현재 원활하게 진행 중이다. 침곡부터 압록까지 전선을 지중화하면 섬진강변의 생태적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것이 곡성군의 입장이다. 또한 160억 규모의 침실습지 훼손지 복원사업도 지난 5월 첫 삽을 떴다. 구)오곡초에는 119억을 들여 아토피 치유, 건축학교 등 교육, 체험, 거주, 커뮤니티가 결합된 관계인구 창출의 거점 공간 스테이션 1928을 조성 중이다.

곡성군은 앞으로 추진 중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완료된 사업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사업 효과를 검토하고 군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2026 중장기종합발전계획 보완 용역을 추진하며 지방분권, 언택트 시대의 도래 등 시대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어떤 공약과 정책이든 군민들께서 그 혜택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함으로써 군민들께서 느끼는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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