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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표 청포도에일은 탄산수에 알코올과 과일 향미를 첨가한 주류다. 상면 발효 방식으로 만들어져 기존 말표 흑맥주보다 가벼운 보디감과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기존 말표 흑맥주가 에스프레소와 다크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다크에일이었다면, 말표 청포도에일은 여름에 어울리는 산뜻한 청포도의 매력을 강조한 저도주 화이트에일이라는 설명이다.
CU가 지난해 말표산업과 손잡고 선보인 말표 흑맥주는 출시 3일 만에 초도물량 10만 캔이 완판된 것을 시작으로 약 8개월 동안 400만 캔 이상 판매되며 CU를 대표하는 수제맥주로 자리매김했다.
해당 상품은 출시 초기 CU의 국산, 수입맥주를 통틀어 판매량 기준 4위에 오르면서 수제맥주 중 처음으로 인기순위 톱5에 들어가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CU의 수제맥주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18년 87.4%, 2019년 220.4%로 꾸준히 증가했고 주세법이 개정된 지난해 498.4%로 크게 뛰었다. 올해 상반기에도 홈술 트렌드가 확대되며 240.5%로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제맥주의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국산맥주에서 수제맥주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9년 5.6%, 2020년 11.0%, 2021년 상반기 20.2%로 매년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김태광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최근 편의점에서는 수제맥주 신드롬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면서 수제맥주가 주류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고 있다”며 “CU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신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