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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 ‘배회감지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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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8. 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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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발달장애인에게 보급한 배회감지기 ‘행복 GPS’/제공=인천시
인천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이달부터 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 ‘행복 GPS’를 보급하고 이용자 지원을 위한 사후관리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행복GPS는 손목에 차는 시계형태로 이용자의 실시간 위치 조회가 가능하다. 보호자가 200m~5㎞ 거리에 최대 3개의 안심존을 지정하고 해당 지역에서 이용자가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실시간 알림문자가 발송된다. 이 장비는 SK하이닉스가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센터는 기기 사용방법, 응급호출, 안심존 등록방법 등이 담긴 자료집을 제작해 배포한다. 기기 사용에 문제가 발생하면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행복GPS를 보급받는 234명은 2023년 8월30일까지 2년간 기기 사용료, 통신비를 지원받아 무료로 사용한다.

이성근 인천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센터장은 “행복 GPS가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에 큰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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