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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충북도, 4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추진하는 수도권내륙선은 화성 동탄역을 시작으로 안성시, 진천군을 거쳐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연장 78.8km, 사업비 약 2조 3000억 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철도 사업이다.
안성시는 공동협약식에서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조기 착공을 위한 4개 시.군 행정협의체를 구성해 지자체 간의 지속적인 협력체계와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 4개 시.군 행정협의체를 기반으로 국토교통부에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의 신속 개정 및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의 조기 추진을 건의하기로 합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4개 시·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수도권내륙선의 조속한 착공과 빠른 개통을 위해 관련 지자체 및 국토교통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며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실시계획 수립 등의 절차가 남아있는 만큼 모든 과정을 세밀하게 준비해 지역발전과 상생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내륙선이 개통되면 안성의 교통접근성 개선과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의 시너지효과가 발생해 활발한 투자유치와 인구 유입이 가능하고, 국가적으로는 지역 균형발전과 그린뉴딜 정책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